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현장예매 방법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클림트, 에곤 실레 등 비엔나 분리파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인데요, 예술과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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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개요
전시명: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2024년 11월 30일 ~ 2025년 3월 3일
관람시간:
월요일~일요일: 10:00 ~ 18:00 (금, 토요일 21:00까지 연장 운영)
매주 월요일 휴관
현장예매 팁 📌
네이버예약 페이지에서 현장 예매수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https://naver.me/GalsBHou
네이버
link.naver.com
관람료: 일반 10,000원, 청소년 5,000원 (초등학생 이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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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위치 및 가는 길
[카카오맵]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https://kko.kakao.com/seN0aIFhQh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map.kakao.com
📍 국립중앙박물관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가족공원 내)
지하철:
4호선, 중앙선 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버스:
간선버스: 400, 502
지선버스: 0018
주차: 박물관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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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내용 소개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19세기 말~20세기 초 비엔나에서 활동한 예술가들의 작품 191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작품
✅ 대표작: 「수풀 속 여인」
클림트는 비엔나 분리파 운동의 창립자로, 황금빛 화려한 장식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초기 작품 중 하나인 「수풀 속 여인」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자연 속에서 사색에 잠긴 여인의 모습을 섬세한 붓터치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2. 에곤 실레(Egon Schiele)의 작품
✅ 대표작: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
에곤 실레는 클림트의 영향을 받은 후, 자신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확립한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적인 자화상 작품인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을 볼 수 있는데요. 왜곡된 신체 표현과 강렬한 색채가 특징으로, 실레의 내면 세계와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3. 비엔나 분리파의 공예와 디자인
회화뿐만 아니라 포스터, 사진, 공예품 등 다양한 예술 작품도 함께 전시됩니다. 특히, 비엔나 분리파 예술가들이 디자인한 가구와 공예품이 인상적인데요. 전시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원탁, 제49회 비엔나 분리파 전시회 포스터"**를 영상으로 재현해, 당시 예술가들이 추구한 이상과 혁신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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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 팁
✔️ 오디오 가이드 이용하기
전시장 입구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어요.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면 이해가 더욱 깊어집니다.
✔️ 전시 도록 구입하기
기념품 샵에서 전시 도록을 구매할 수 있어요. 작품과 작가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 금, 토요일 야간 관람 활용하기
평일 낮에는 관람객이 많을 수 있으니, 비교적 한산한 금·토요일 저녁 시간대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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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술 전시가 아니라, 19세기 말 비엔나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시 기간이 몇일 남지 않았는데 클림트와 실레를 사랑하는 분들, 그리고 유럽 미술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방학중인 아이들과 함께 가는 것도 추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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