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옷정리도 해야하고 겨울동안 미뤘던
집정리를 하려니 버려야 할 것들이 산더미다.
일반 쓰레기, 분리수거, 폐기물까지 따로 정리할 생각에 머리가 아팠는데
친구가 "오늘 수거"라는 앱을 알려주었다.
이런 좋은 앱이 있다니!
'오늘수거'는 복잡한 분리배출 과정을 걱정하지 않고 재활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쓰레기 수거 서비스이다.
오늘수거
간편한 쓰레기 수거: 모든 쓰레기를 구분 없이 수거 비닐에 담아 문 앞에 두기만 하면 된다.
매일 밤 10시까지 수거 신청하면 당일에 신속하게 수거.
세척과 분류가 필요 없음: 번거로움 없이 재활용을 할 수 있다.. 복잡한 수거 과정이 없으며, 모든 쓰레기를 한 번에 수거!
자유로운 수거 신청: 아파트나 건물의 정해진 배출일자에 구애받지 않으며, 원하는 날짜에 맞춰 수거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지역:
현재 '오늘수거'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창업허브에서 운영되고 있다.

처음에는 강남.서초를 비롯한 서울의 5개 지역에서만 서비스 되었지만 현재는 서울 전지역과 인천 경기 지역까지 확대 됐다.
신청 방법:
1. 앱 다운로드: 스마트폰에서 '오늘수거' 앱을 다운로드한다.
2. 키트 배송 요청: 키트 배송을 요청한다.
처음 이용시 무료로 비닐 키트를 보내준다고 한다.

3. 키트 수령 후 수거 신청: 키트를 수령한 후, 앱을 통해 수거를 신청한다.



이렇게 쉬운방법으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니!
수거 비용은 앱에 자세히 나와있다.


집정리후 오늘 수거를 이용해보고 자세한 후기를 올려보려고 한다.
냉장고 정리할때 아이들 용품 정리할 때등 분리배출이 어려운 물건들을 버릴 때 정말 유용할것 같다.
수거된 쓰레기는 세척해서 분리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한다고 한다니 믿음이 간다.
https://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4557
[인터뷰] 어글리랩 “문 앞에 둔 쓰레기 ‘오늘수거’가 가져갈게요”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
[스타트업투데이] 덴마크 동화 의 미운 오리는 자라서 백조가 된다. 어글리랩은 사람들이 필요 없어서 버린 쓰레기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고 생각한다. “어글리랩은 사람들이 살아가
www.startuptoday.kr
오늘수거 - 분리배출없는 일상의 시작, 생활 쓰레기 수거
사무실의 균형 찾기 일과 일상이 같이 있는 사무실. 문서 출력과 복사, 회의 중 마시는 음료, 점심으로 시킨 배달음식. 바쁜 업무 속에서 우리의 업무와 휴식이 뒤섞인 모습이 보인다. 종이, 플라
www.sugeo.onl
'요즘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드레곤 콘서트 티켓팅 성공! (10) | 2025.02.27 |
---|---|
초등학교 새학기 준비물 체크리스트 (다이소에서 준비하기!) (4) | 2025.02.25 |
지드레곤 콘서트 티켓 예매 방법 (3) | 2025.02.25 |
연필 인물화 초급 과정샷 (3) | 2025.02.15 |
연필 인물화란? (1) | 2025.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