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3박을 켄싱턴 호텔에서 지냈고 켄싱턴은 파우파우 비치에 위치해 있다. 켄싱턴에 있는 유명 비치는 크라운 플라자 앞에 위치한 마이크로 비치와 파우파우 비치가 있다.파우파우 비치는 산호가 부서진 가루들이 많아서인지 모래가 다소 거칠고 맨발로 다니기는 위험하다.꼭 아쿠아 슈즈를 신고 물에 들어가야한다. 아이들과 켄싱턴 전용비치에서 스노클링도 즐겼는데 모래빛이 보이는 맑은 물에는 오히려 물고기가 없고바닥 색이 짙은 곳에 물고기들을 볼 수있었다.그리고 물고기를 많이 볼 수 있는 스노클링 스팟은 바로 여기다.해변에서 가깝고 물이 빠지기 시작할 때 즈음엔 아이들도 가슴정도 오는 깊이라안전하게놀 수 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네모난 구조물 주변으로 물고기 떼가 모여든다. 전용비치에 있는 물놀이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