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이판 켄싱턴호텔 체크인 할때 해야할 일 오하스 카페 세일링 보트 후기

수선화 여행 2025. 2.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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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켄싱턴에 올인클루시브로 예약하고
체크인을 할 때 패스포트를 받는다.
 

 

 

 
📌패스포트 맨 뒷면에 있는 큐알 코드를 찍고 식당 예약을 해야한다.
내 폰에서는 예약 페이지가 뜨지 않아서 예약을 하지 못했고
지내는 동안 사람이 많지 않아 예약은 필요없었다.
 
현재 수영장에 있는 스플래쉬 바는 운영을 하고 있지 않다.
일 층 로비에 있는 오하스 카페만 운영을 하는데 이 패스포트를 들고가면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인클루시브로 예약을 하면 오하스 카페에서 
12시~5시까지 무료 음료를 마실 수 있는데
주문 가능한 음료는 제한이 된다.
 
코코넛 라떼가 맛있다고 해서 마셔보려고 했는데 무료 음료에는 포함이 되지 않아 
따로 결제를 했다.
 

올인클루시브 숙박객 주문 가능한 메뉴

 

코코넛 라떼

 
내입맛에 코코넛 라떼는 별로였다. 코코넛 향도 진하지 않고 우유는 생 우유가 아닌것 같았다,
 
투어를 나갈 경우 호텔에서 중식을 먹지 못할 수가 있는데 전 날 미리 
✔️런치 투고 예약을 해두면 오전 7시 30분 부터 9시까지 로리아에서 
런치 박스를 받을 수 있다.
마나가하 섬을 갈 때 이렇게 점심을 챙겨가니 편하고 좋았다.
 
📌두번째 체크인을 하자마자 꼭 해야할 일은 
수영장 옆에 있는 액티비티 하버에서 세일 보트랑 별빛 투어를 예약하는 거다.
 

 
 
세일 보트는 켄싱턴 숙박객 모두에세 1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별빛 투어는 그랜드 디럭스 룸 이상 예약 고객에 한해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우리는 로얄 디럭스, 제일 기본 룸을 예약해서 
세일링만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세일링은 첫날 둘째날까지 예약이 꽉 차 있어서 체크아웃을 하는 마지막 날 오전 10시에 예약을 했다,
 
세일링은 진 짜 꼭!!! 하는걸 추천한다.
 
20분 동안 켄싱턴 프라이빗 비치 앞쪽을 세일링 보트로 돌고 오는 짧은 액티비티지만,
거북이, 가오리 호핑 갈 필요없이 이것만 하면 될 것 같다.
 
막상 거북이 호핑 투어를 가서는 거북이 한 마리도 보지 못하고 낚시도 
실패했다 ㅜㅜ

파도가 높은 날은 스노클링 하기가 힘들고 특히 아이들은 고글 안으로 물이 자꾸 들어가 
아이들 챙기느라 제대로 바닷 속을 보지도 못한다.
 
 

 
 

그날 파도가 조금 높고 바람도 불어서 바닷 속이 훤히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물 밖으로 숨을 쉬러 나온 거북이 들을 만날 수 있었고
3~4마리 정도 되는 것 같았다. 
딸은 가오리도 보았다. 물속에서 보았다면 더 신기 했겠지만 시원하게 보트를 타면서 거북이를
본 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보트를 운전해준 캡틴 조이가 거북이가 나올 때마다 알려주었다.
속도를 내면 파도에 부딪혀 물이 튈 수 있으니 수영복과 구명조끼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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